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순종으로 하나님 명예를 높입니다 (에스겔 20:10~29)

유보배 2015. 10. 14. 06:02


할렐루야~~말씀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앞에 거할 때 생명되신 그 말씀이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까지의 40년 광야생활에 대한 언급인데요

40년 광야생활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은 불순종이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우리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무엇인가요?

우리의 삶에 남는 단어가 감사와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순종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하신 것은 순종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순종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는데 그것은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참 어려울 때가 있지만 그래도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준행하고 순종하면 우리는 삶의 놀라운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늘 묵상하여 시편 1편에 나오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우리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하나님이 주신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이스라엘은 거룩해지고 은혜와 평강 가운데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 뜻을 어기고 안식일을 더럽혔습니다. 출애굽 1세대는 반역하고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21 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출애굽 2세대에게도 말씀을 따라 살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러나 1세대인 그들의 부모들처럼 2세대도 안식일을 더럽히고 율례를 따르지 못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1세대들의 역사로 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2세대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우리는 믿음의 후손인 출애굽 3세대들입니다.

우리도 그들과 같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삶을 산다면 그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고 그 안에서 생명의 열매를 누리는 것입니다.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23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에 헤치리라 하였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28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이런 성경적 사실을 그저 지식으로만 갖고 있으면 이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반역과 죄악의 역사가 우리와 자녀들의 삶에서 동일하게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를 따른 삶이 아닌 말씀의 가치에 온전히 순종하는 귀한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귀한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늘 애쓰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