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에 성묘를 갔던 지훈이가
부모님과 함께
우리 집으로 온다고 합니다.
하루를 더 빨리 온다는 조카의 전화에 신이 난 보배
휘리릭 집안을 청소하고, 슈퍼를 다녀오고
음식을 한다고 부지런을 떱니당
저녁 6시쯤
사랑하는 큰오빠가족이 먼저 도착했어요.
솜씨는 없지만 ..ㅎㅎ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저녁을 차렸습니당
가족들이 맛나게 먹어주니 감사해요.
밤이 늦도록
정다운 이야기가 이어지고~~~~
보배의 마음은
화사한 장미꽃처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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