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카와 함께 오천교회를 가는 길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근심과 걱정과 염려는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에게 집중하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말씀이 우리의 삶을 움직여나가는 은총이 있게 하옵소서~~~
오직 믿음으로 사는 성령충만한 우리가족이 되기를 원해요.
오랜만에 만난 하영이의 단짝친구 현민이~~
하나님~~이 아이들을 축복하소서!!
점심을 먹으러 간 메밀꽃 필무렵~~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다립니다.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럽고 예쁜 딸들
서로 좋아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감사해요.
어릴 때 부터 같이 살아서인지 어색함이 없는 조카와 남편.
아직도 고모부보다는 아찌라고 부른답니다..ㅎㅎ
사진만 찍는 마눌을 대신하여
돈까스를 잘라서 딸들에게 나누어주는 남편
눈치보여 더 이상 촬영불가..ㅋㅋ
우리는 판메밀정식과 생선가스~~
점심식사를 마치고 현민이 데려다주러 갑니다.
지산빌리지에서 만난 현민맘과 현승이
너무 반가워요.
챙겨준 여러가지 선물도 고맙고요.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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