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왕 같은 제사장((출애굽기 19:3-8, 베드로전서 2:9)....이종목목사

유보배 2015. 11. 9. 06:50


할렐루야~~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설교 왕 같은 제사장을 요약해서 전해 드리니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을 맡기며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입니다.

시내산의 은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간이 흘러가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기억됩니다.

40년이 지나도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노예가 아닌 것입니다


4. 내가 애굽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그들에게 있어서는 바로가 최고의 신인데 그보다 더 위대한 신을 경험합니다.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노라~~

사랑하니까 업고 양육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업어서 키웠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죄악의 노예였던 나를 십자가에서 업어 구원하셔서 하나님께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 계십니다.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우리는 누구입니까? 온 세상을 회복하시기 원하는 하나님의 꿈을 품고서 다리를 놓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축복의 통로인데 어떻게 하나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야 합니까?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설문조사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은 도덕성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이 리더쉽, 소통, 비전, 정직,신뢰성 성품 등의 순서로 나왔다고 합니다

도덕성을 1순위로 내세우는 것은 덕망있는 지도자를 열망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훨씬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차원만이 아닌 이 세상을 초월하여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안 믿습니다. 그냥 여기가 더 좋은 거에요.

여러분은 정말 천국을 사모하시나요?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누가복음10:20)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십시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립보서 3:20)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항상 기쁜 것은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브리서 11:8)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사람은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꿈과 소명도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순종하며 간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소명을 주실 때 3초 안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십시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9)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잠언31:20)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의 저자 하형록 목사는 이제 나만을 위해 살지 않고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미국 오바마정부 건축자문위원인 그는 "우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존재 한다"는 팀하스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남은 수익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라는 뜻으로 자신이 심장수술로 죽음의 위기를 넘긴 후부터 자신은

하나님이 거저주신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자기를 희생하고 상대의 필요를 채워줘라~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축복합니다


상대가 어려움을 토하거나 물어오면 즉각 응답하라~

우리 오천교인들은 잠시 하던 일을 미루고 함께 커피 한 잔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는 하던 일을 멈추고 즉각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그 축복이 흘러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아픔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것이 기도입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위해 "한번만 더!!~~"

" 하나님~~살려주세요~~" 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애원했듯이

이런 갈망함이 우리에게 있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친구는 기도해주는 친구입니다.

질병과 어려움 등 다른 이를 위한 중보기도를 너무 좋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남을 모욕하거나 저주 해서는 안됩니다

생각조차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이 받지 못하는 그릇이면 내게로 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주고 축복해주는 오천의 식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디아스포라는 씨앗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이스라엘을 떠나 흩어진 유대인들은 회당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보다도 중국인보다도 세계적으로 더 많이 흩어져 사는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흩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든지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축복의 사랑이 흘러 하나님 앞에 나오고, 그리스도 안에서 왕같은 제사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택받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며 반응하는 제사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삶의 자리가 빛과 소금의 자리, 주님을 만나는 자리, 섬기는 자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를 업어 인도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기며 믿음으로 순종하고 반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