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자 (시편 96:1-3, 베드로전서 2:9-10)...이종목목사

유보배 2015. 11. 30. 05:42



할렐루야~ 희망으로 오시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강림절 1주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종목목사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자 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평화의 왕 주님을 묵상하며 기다림, 회개, 나눔, 기쁨의 강림절 기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지난주는 김영삼대통령의 장례일정을 보면서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한 한 주였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업적을 가지고 자존감을 찾지만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과는 달리 내가 무엇을 이룬 것 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이루셨는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에서 가치를 찾습니다.



전에는 어두움 속에 살았지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고

거룩한 나라로 예수님을 드러내는 구별된 삶을 살며 소유가 된 백성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도구가 되도록 선택하셨습니다.

전에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이제는 주님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받은 소중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사람들을 어둠에서 영원한 빛으로 데려가십니다.

빛이 임하기 전에는 모든 것에 부정적이지만 이제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말해야 합니다.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경우에 합당한 감사의 찬송이 나와야 합니다.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광야로 도망간 다윗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에도

하나님이여~~~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절망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부릅니다.


내가 이 성소(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바라보며 송축합니다.

송축하는 것은 축복+ 무릎을 끓다~입니다.

그것은 어디에서든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도 어디에 있든지 그런 자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 세상과 사람은 우리 마음을 채워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채워 줄 수 있습니다.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은 우리로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시려는 것인데 아름다운 덕은 하나님의 탁월하신 능력을 말합니다.

지금도 죽음의 바다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를 먼저 불러주신 것입니다.


받을 자격이 없지만 거저주시는 것이 구원의 은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YES, 아멘~~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우리의 본업입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우리가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을 모릅니다.

거꾸로 말하면 그 사랑을 알고 나니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삶이 지치고 곤고할 때도 항상 웃고 밝게 행동하며 복음을 전하는 작은 예수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이든지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도록 성령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