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나는 생명의 떡이다(출애굽기 16:13-16,요한복음6:48-51)...이종목목사

유보배 2015. 12. 7. 06:29



할렐루야~~ 사랑하면 함께 있고 싶고, 무엇이든 주고 싶고, 더 알고 싶지요.

주님이 오신 12월에는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는 주일설교를 듣고 제가 감동 받은대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지켜야 할 중요한 3가지(음식,수면,운동)가 있는데요.

음식은 과식하지 말고, 수면은 밤 11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하고, 될 수 있는대로 많이 걸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이 웃으세요. 풍성하게 사랑하세요.


12월에는 많이 웃고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영육간에 건강하기를 축원합니다.


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의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한복음 6:48-51)


오늘 본문은 예수님에 대하여 우리에게 알려주는데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는 단순히 5000명이 모여 음식을 나눈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노인이나 젊은이나, 많이 배웠거나 베우지 못했거나, 부요하거나 가난하거나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자리에 앉게 해서 함께 음식을 나누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마다 서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보지 않고 전화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나 서로 음식을 먹으며 공감하고 소통하며 대화하라는 것입니다.


복면을 쓰지말고 폭력을 사용하지말고 서로 나누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도 살리고 나도 살리는 것이 참된 혁명입니다.

그래 앉자, 먹자, 서로 사랑하자~~하는 오병이어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 바랍니다.


예수님 = 오실 그 선지자

사람들이 오병이어 사건 이후 예수님을 왕 삼으려고 하니까 혼자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을 듣고 배를 타고 건너가려 할 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니 큰일났습니다.


순종했음에도 시련의 파도가 칠 때가 있는데 예수님이 오시면 풍랑이 잔잔해집니다

예수님 = 하나님의 아들

우리도 인생의 풍랑을 만날 때 진실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세상은 배부른 것만 생각하고, 자기 이득만 생각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감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기 바랍니다.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출애굽기16:13-16)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보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하니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양식이라고 합니다.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모세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하고 영원한 생명의 떡으로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요,진리요, 생명입니다.


위로부터 온 떡은 생명의 떡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영화 프리덤에서 존뉴턴은 노예 선장이었다가 죽음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그의 회심사건은 어메이징 그레이스(나같은 죄인 살리신 305장)같은 명곡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요구하십니다

이 떡을 먹으라~~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수다.

무슨 뜻인가요?


태초에 말씀 계시니라 말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신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양식을 먹으면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생명의 떡은 짐이 아니라 몸이요 기쁨입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은 짐을 지는 것이 아니고 떡을 먹고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떡은 어떤 사람이 먹나요? 떡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먹습니다.

세상 일에만 빠진 사람은 가정도 무너지고 자신도 무너집니다.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내 영혼이 삽니다.


예수님의 인생속에서 신성을 발견하지 못하면 고난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순종과 고난이 나의 것이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읽고 묵상하고 전할 수 있는 생명력이 생깁니다


이 생명의 양식을 매일매일 사모하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 번 먹는 것이 아니고 매일 먹는 밥이 되어야 합니다.


참 맛있다~~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들려지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아멘, 할렐루야~~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날마다 생명의 떡인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은혜로운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