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실한 사랑의 징계가 성숙한 인격을 만듭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자녀를 징계하고 양육해야 하는지 함께 말씀을 살펴 보겠습니다.
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말로 잘 다스리고 설득하면 좋을텐데 왜 징계와 꾸지람이 필요할까요?
징계가 필요한 것은 지혜를 주기 때문입니다
징계를 받음으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잘못한 것을 바꾸겠다는 지혜가 생깁니다.
하지만 자식이든 혹은 누구에게든지 징계를 할 때 주의할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그 사람이 변화될 것을 원하며 사랑으로 징계를 하는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징계는 오히려 그 사람에게 반항심을 주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할 수가 있습니다.
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징계하라~는 말의 원어를 보면 훈계하다, 가르치다, 훈련시키다, 옳게 만들다~의 뜻이라고 합니다.
말씀 안에서 강하게 훈련시키고 옳게 만들면 그 자식이 부모에게 근심이 아닌 평안을 주고 기쁨을 준다는 것입니다
묵시는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으로 이것이 없으면 무례하고 건방지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지키면 무질서하거나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서둘러 말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말의 실수를 줄이고 성숙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시듯, 우리가 어린 자식과 아랫사람을 키울 때도 징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조급한 마음, 노하는 마음, 성내는 마음, 교만한 마음은 모두 하나님 말씀의 기준에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도둑과 짝하는 사람은 나중에 자기도 모르게 도둑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 짝하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합니다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합니다.
내가 계획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기억하며 끝까지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때 평강의 하나님이 지키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주여~말씀의 기준에서 사랑의 징계로 키우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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