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무료

유보배 2015. 12. 31. 06:05


할렐루야~~2015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돌보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시 한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무료-양광모


따뜻한 햇볕 무료
  시원한 바람 무료  

 

아침 일출 무료

  저녁 노을 무료  



붉은 장미 무료

흰눈 무료  


어머니 사랑 무료
아이들 웃음 무료  


무얼 더 바래
욕심 없는 삶 무료  



우리 삶에 있어서 많은 것을 무료로 주신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아무런 댓가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고

소유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심장에 새겨져 있는 것만 분명하다면

정말 무얼 더 바라겠습니까?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마음껏 숨을 쉴 수 있다는 자체가

그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밝은 미소도 무료

좋은 생각도 무료

말씀을 읽는 것도 무료
 사랑하는 마음도 무료


조금이라도 있을 때 서로 나누
 건강할 때 살피고 섬기며
주어진 것에 자족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올 한 해는 어떤 한 해였는지요?

 하나님 앞에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는

축복의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료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욕심을 내려놓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가족과의 쉼과 제 자신의 충전을 위해

3주간 말씀배달을 쉽니다.

2016년 새해도 은혜롭게 맞이하시고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