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를 선택하신 하나님 이라는 새벽기도회 말씀을 간단하게 보내드리는데요
다함께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복 주시되(에베소서1:1~3)
사람들이 볼 때는 교회가 모순과 문제가 많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교회는 영광입니다
믿음이 우리를 신실하게 만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의 성도는 신실한 자입니다
그런 성도에게 하나님은 2가지 축복을 주셨는데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을 하나님만이 주십니다
성도와 신실, 은혜와 평강
삼위일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성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복음을 주시고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으니
이는 과거형이 아닌 현재 완료형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셨는데
여러분과 제게 그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복은 땅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늘에 속했습니다
축복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무릎을 꿇다’
헬라어로 '왕으로부터 인정을 받다' 라는
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진정한 하늘에 속한 복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자녀들이 잘 되고 좋은 직장 다니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로마감옥에 있는 사람이 뭐가 좋아서 찬송하리로다~ 했겠어요?
몸은 비록 감옥에 있어도 하나님을 소망했던 바울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으니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
3절 말씀을 오늘 중으로 꼭 외우시기를 바랍니다(숙제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에베소서1:3)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에베소서1:4-6)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하나님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라니요?
여러분~
부모나 대한민국을 자기 스스로 선택한 사람은 없습니다
여지껏 이렇게 저렇게 우연히 살아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깊으신 계획대로 내가 살아왔습니다
그럼 왜 나를 선택하셨나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요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려고요
우리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지만 성령의 힘으로 가능합니다
내 자신을 내어 드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때 가능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책망해 주시고
성령의 기쁘신 뜻대로 살려고 하면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이런 놀라운 진리 앞에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힘을 내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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