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죽전중학교 입학식~~
엄마의 눈에 쏘옥 들어온 우리 하영~~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낳은 늦둥이가
어느새 커서 중학생이 되니
우리 하나님이 은혜가 참 감사해요
입학식에 앞서 축하 공연이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신나는 난타공연~~
북소리가 무척 진취적이고 힘차네요.
오케스트라 동아리의 축하연주~~
국민의례가 끝나고 애국가를 제창하는데
선생님이 아닌 듬직한 남학생이 지휘를 하네요.
무언가 꿈이 있는 학교같아서 기대가 되요.
입학허가 선언과
신입생선서가 끝나고
운병묵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232명의 신입생이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해 주시고
입학식은 더 큰 세계를 향한 출발의 힘찬 발걸음이라며
신입생들에게 3가지를 당부하셨어요.
1.원대한 꿈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2.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
3.남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로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이 되어 명품학교인 죽전중에서
꿈을 키워가며 즐거운 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다음은 두근거리는 담임선생님들의 소개시간인데요.
우리 1학년 5반 선생님이 제일 예쁘시네요..ㅎㅎ
아이들을 사랑하는 좋은 담임선생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상으로 2016년 입학식을 마칩니다.
'학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전중 학부모 총회/ 교육과정 설명회(자유학기제) (0) | 2016.03.18 |
---|---|
늦둥이의 중학교 입학식 /담임선생님의 소통편지(죽전중 1-5) (0) | 2016.03.03 |
늦둥이 하영의 중학교 입학식/ 설레이는 죽전중학교 (0) | 2016.03.03 |
하영이의 졸업식3 / 다정하신 한승훈 선생님(보정초 6학년 1반) (0) | 2016.02.18 |
하영이의 졸업식2 / 2015학년도 보정초등학교 (0) | 201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