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마음도 편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동수원치과

유보배 2016. 3. 21. 22:16


사람들이 가기 싫은 곳 중 하나가 치과인데요.

요즘 보배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아요.

동수원오케이치과를 다니고 나서부터 치아가 너무 편하거든요


어느새 노오란 산수유가 피었네요.

이제 정말 봄이에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치과에 왔습니다.


 흔들리고 시큰거려서 음식을 씹을 수 없던 왼쪽 윗니~

염증이 심해 발치를 해야 하는 치아를

원장님이 조금 손봐주셨는데요


웬일인지 다 나아버린 것처럼

아프지도 않고 딱딱한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양홍석원장님께 마술을 부린 것 같다고 하니

무신론자인신 원장님이 다 주님의 돌보심이라고 하시네요?


할렐루야~ 얼마나 마음이 기쁘던지요.

새벽마다 보내는 말씀을 읽어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말로써 표현을 해주시니 더욱 감사하네요.


원장님이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대해주시니

치과에 오는 것이 두렵지가 않지요...ㅎㅎ


치료를 끝낸 후에는 이렇게 사진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다음 치료과정도 알려주신답니다


상태가 아주 안좋았던 오른쪽 아래 맨끝 어금니~~

이제 2주 후에는 거의 치료를 마치고

두 개의 치아에 크라운 치료를 할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원장님과 상냥한 간호사님들이 있어

언제나 마음편하고 기분도 좋은 오케이치과~~~

늘 밝고 친절한 이미래간호사님께도 감사해요.


다음주 월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