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하나님의 타이밍을 주목하라 (여호수아 3:14-17)...이종목목사

유보배 2016. 4. 18. 22:15


할렐루야~~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타이밍을 주목하라는 이종목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리는데요. 지금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언젠가는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끝까지 신뢰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를 지나 요단강에 도착했는데 놀라운 것은 바로 건너지를 않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위기가 있고 결단할 때가 있는데 성도는 하나님의 타이밍(때)를 주목해야 합니다.

요단을 건너는 때는 3일 후인데 그때는 요단강의 물이 넘쳐나는 시기입니다.


평상시 요단강은 그렇게 깊은 물이 아닌데 그 곳의 기후로 겨울이 지난 3~4월이면 높은 산의 눈이 녹으면서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서 굉장히 어려운 때인데 왜 이런 때에 건너가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물이 줄었을 때 쉽게 건너가게 해주셔야지 왜 가장 힘들고 불가능해 보이는 때에 건너가라고 하시는지 한숨만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제목이 있다면 3일을 기다리라 하십니다.

너무 분주하고 조급해도 기다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 3일이 3주가 되기고 하고, 3개월, 3년, 3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다리라고 말씀합니다. 왜? 기다려야 하나님이 내 안에서 내 주변에서 지금도 일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요단강에 물이 막 넘치듯이 우리 삶의 문제와 장애물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님이 그렇게 장애물을 허락하셨는데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가 않아요.  우리 능력 밖이에요.


경제적인 문제가 그렇고 건강의 적신호, 취업 , 프로젝트가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시는 것 같고 그냥 내버려두시는 것 같아서 인간이 해결하려고 사람들을 만나보고 지혜와 수단으로 노력을 해보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몰아가실 때가 많습니다


주님의 뜻을 다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나는 주님의 뜻 안에, 섭리 안에 있는 줄을 믿습니다.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믿음을 지켜나가는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 원합니다.



앞에는 요단물이 넘실거리고 철옹성이 있어 두려울지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살아계신다는 것이에요

내게 불가능한 때가 하나님에게는 일하시는 때임을 믿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과정 중에도 결과 중에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신다면 하나님의 목적과 뜻, 그리고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를 낮추시고 낮추셔서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언자들이 되기 바랍니다

때로 어려움과 고난이 있고 오해도 받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길로 인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줄탁동시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때가 되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생명이 태어난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순종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이 할 일이 따로 있고 백성들이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언약궤(십계명, 아론의 싹 난 지팡이, 만나항아리)를 메고 물이 넘실거리는 요단강에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제사장은 언약궤를 메고 끝까지 요단 한 복판에 버티고 서 있어야 합니다. 이게 제사장들이 할 일이에요.

든 백성들이 다 지나갈 때까지, 언제 물이 다시 넘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서 있어야 해요.

교회 지도자는 힘들고 어렵다라도 포기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버티어야 해요.


무거워서 어깨가 빠지고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아도 지키고 서 있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서 있는 사람이 교회 지도자올시다

내가 언제 저기까지 가지? 그러면 안됩니다. 그냥 물가에 발을 딛고 한 발자국만 가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다 삶의 목적이 있으시지요? 그런데 목적이 저기 있어서 불가능해 보여도 포기하지 말고 한 발자국만 가세요.

내 갈 길은 멀고 밤은 깊어도 빛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앞서 인도하시니 한 발자국씩 묵묵히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백성은 성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니 곧 음란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과거의 지은 죄도 모두 용서하시고 사용하시지만 깨끗하지 않은 그릇이 문제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이 마음껏 사용하시도록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거룩한 삶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합니다.



나의 죄를 짊어지신 주님의 보혈의 피로 내 죄가 사함받은 줄 믿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나를 유혹할 때 죄와 싸워 이겨서

거룩한 길에 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십시오.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도는 하나님의 타이밍, 하나님의 때를 주목하는 사람들입니다.

때로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끝까지 붙잡고 서 있으십시오.

거룩한 삶으로 전진하십시오.



♥우리 모두가 거룩함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