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내가 먼저!!(마태복음7:2)...이종목목사 /오천가족야외예배

유보배 2016. 5. 2. 05:20


할렐루야~~우리 가정의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어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가족이 다함께 오천가족야외예배를 드렸는데요.

실천하고픈  내가 먼저!!라는 이종목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하늘과 땅, 바람과 흙, 그리고 나무와 풀, 꽃, 사람 ...

모든 것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우리 친구들 다함께 말해볼까요?

행복 오케이

참행복→임마누엘

우리 인생의 참행복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입니다.


외모, 돈, 학력 등은 편하게는 해주지만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행복은 관계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행복의 비결은 내가 먼저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친말보다 고운말을 좋아하고

불평보다는 감사와 칭찬과 친절을 좋아합니다.


내 뽀족한 가시가 다른 사람에게

아픔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가가야 하는데요.


첫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 ,사장님과 종업원 등 서로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하면 내가 먼저 베풀 수 있는 행복이 있습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란다~~

사춘기 자녀들은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예민하고 부정적이지만

잘 못하는 것을 이해해주면 됩니다.


우리 입장이 되어 먼저 사랑해주신 예수님처럼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면 베풀 수 있어요.


둘째,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만약 성경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이 내 딸이라면

과연 돌을 들고 치라고 할 수 있나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관점이 바뀌는 것입니다.


정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면 됩니다.


한 가지라도 실천을 하면

구약성경의 요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인생의 가장 큰 원리라고

가르쳐주신 하나님 앞에 이기심을 버리고

생각과 관점이 바뀌어 내가 먼저 베풀기를 축복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마음보다는, 내가 먼저 다가가 베푸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