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매력이 있는
진한 보라색의 엉겅퀴를 참 좋아해요.
한 두 송이도 아름답고요
이렇게 무리지어 피어있는 모습도 참 예쁘지요
산이나 들에 가면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어딘지 우아하고 멋져요
볼수록 빠져 들지요.
그런 엉겅퀴를 그려보고 싶어 도전했는데요
우아한 꽃술을 표현하는 것이
초보자 실력으로는 만만치가 않습니당...ㅠㅠ
아직은 부족한 부끄러운 솜씨지만
좋아하는 엉겅퀴를 그리니
보배의 마음은 행복하고 뿌듯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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