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지는 수요서양화반/신세계 아카데미(경기점)

유보배 2016. 4. 2. 06:24




행복한 마음으로 수채화를 배우러 가는 날~

 우리 아파트 단지에도 예쁜 벗꽃이 피어났고요.


거리에는 봄을 알리는 현수막이 펄럭입니다.


ㅎㅎ신발은 아직 따뜻한 모카를 신었지만요.


보배의 마음은 노란민들레처럼 환해요.




좋아하는 그림들을 만나기 때문이죠.


아름다운 풍경이 참 멋지죠?



우리를 지도하시는 허훈 선생님의 손이 닿으면~~


조금은 희미했던 그림들도


더욱 선명해지고 ~~~


이렇게 멋지게 완성된답니다~~~


초등생 같은 보배의 그림도 마찬가지죠.



진한 명함을 주시니 멋진 하늘로 바뀌었어요.

물론 아직도 그림이 유치하지만 ...ㅋㅋ

 연습하고 그리다보면 언젠가는 선배님들처럼 되겠지요?


올 때도 갈 때도 수채화를 그리고 배우는 

행복한 생각만 하면

설레고 기분이 좋은 보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