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천교회 원삼속이 뭉쳤습니다.
원삼속을 사랑으로 섬기는 김경희속장님~~
그런 속장님의 든든한 후원자인 김학규집사님이 마련한 자리인데요.
예비 새가족이신 김상덕집사님을 위한 환영파티랍니다
어머나~~화끈한 우리 김학규집사님!!
식사도 나오기 전에 새가족 등록카드부터 들이미는데요~~
ㅎㅎ 조금 당황스러우시죠?
하지만 이게 우리 원삼속의 전통이랍니당
처음에 정구홍집사님을 따라간 우리부부도 그랬구요.
또 우리가 인도한 모든 분들도 다 순식간에 등록을 했지요.
그만큼 말씀과 사랑이 살아 숨쉬는 오천교회는
참 좋은 교회랍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등록을 하지만
결코 후회함이 없는 오천교회에요.
우리 이종목담임목사님의 영성과 인격은 정말 훌륭하고요
원삼속원들의 사랑과 단합력도 대단하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모두들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할 수 있어요.
우리 원삼속의 어른이신 이두진집사님의 은혜로운 식사기도~~
에비 새가족이신 김상덕집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접하는 김학규집사님께 큰 축복을 허락하소서!!
몸에 좋은 담백한 오리꼬치구이~~~
기름기가 쫙 빠진 오리가 노릇 노릇 너무 맛나요
ㅎㅎㅎ 속장님을 잘만나니 행복하네요.
오늘 참석못한 심방속장님과 혜련집사님부부, 미정성도, 혜리집사님도
다함께 참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6월 달에 임태규집사님 시골집에서 다시 한 번 만나유~~
서로 서로 정답게 인사를 나누는 원삼속원들~~~
하나님 안에서의 교제는 참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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