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함께 일하는 평신도(출애굽기 18장 17-27)/우리집 속회

유보배 2016. 6. 10. 06:04


속회 예배가 있는 목요일 오후 ~~


아침부터 영지버섯물을 달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속원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인원이 오지는 못했지만

함께 모여 예배드림이 감사해요.


평신도 지도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짐을 나누어져야 한다

교회에는 여러 부서와 기관이 있고 직임을 맡은 장로 권사 집사 등

평신도들이 서로 짐을 나누어서 잘 감당할 때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능력과 덕을 갖추어야 합니다.

능력과 덕을 갖추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참되게 살며 거짓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소득을 싫어하고

교회에서 맡은 일을 통해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능력과 덕이 있는 사람이 짐을 나누어 맡는데 여기에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일함으로 건강하고 편안해집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가정과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거룩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김경희속장님은 자랑스러운 오천교회의 교인임에 자부심을 느끼며

믿음의 본이 되어주시는 우리 담임목사님을 존경하고

달란트가 많은 우리 원삼속원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건축중인 교회를 위해 더욱 더 힘을 모으자고 하네요.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