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가 되어주세요./056- 256-2000

할렐루야~~ 울산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가 되어주세요!!

상업광고 없이 방송가족들과 울산지역교회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울산극동방송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울산지역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오늘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전파선교사모집 생방송에

다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좋은아침입니다 오프닝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의 장대진입니다.
이번 한 주는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 방송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루 3시간씩 주요 생방송 시간대별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방송을 제작하고 진행하는 가운데 떠오르는 성경말씀이 있었습니다.
바로 출애굽기 34장, 35장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광야에서 성막을 짓는 장면인데요.

마음에 감동이 된 사람들과 자원하는 사람들이 

성막을 짓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세가 성막을 짓는데 필요한 물품을 말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팔찌와 귀고리, 가락지와 목걸이는 물론이고
청색 자색 홍색 실들과 필요한 짐승의 가죽들, 

그리고 기름과 향품들을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백성들이 이처럼 날이 밝자마자 가져오는 예물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급기야는 성막을 짓는 장인들이 일을 중단하고 나와서 

백성들이 너무 많이 가져와서 하나님의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는다고 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곧 모세는 이제는 그만 가져오라고 명령을 하기에 이릅니다.

제가 출애굽기 34장 35장에서 가장 마음에 크게 와 닿은 부분은
바로 여러차례 반복해서 등장하는

 ‘감동’과 ‘자원’이라는 단어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헌신의 마음에 감동돼, 

자원함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또 귀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전파선교사 모집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제 작은 믿음으로는 가늠조차 하기 어려운
믿음의 헌신과 결단을 보여주시는 귀한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감동에 반응하고 ‘자원함’으로 후원을 결정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작게는 극동방송을 향한, 크게는 울산 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됐습니다.

감동과 자원.
자원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감동.
시대를 초월해 이 귀한 마음이 부어지는 곳에는 

늘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비록 저를 포함한 부족한 직원들이 극동방송에 있지만
하나님은 방송가족 여러분들이 드린 이 귀한 헌신들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극동방송을 사용하고 

이끌어 가실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드는 요즘입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결단을 내려주신 방송가족 여러분들과 
이미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하고 계신 전파선교사 동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좋은 아침입니다. 출발합니다

♥ 열약한 울산극동방송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