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열매로 그들을 알라(마태복음 7;15-23)...이종목목사

유보배 2016. 7. 4. 05:51


할렐루야~~감사와 기쁨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지난 반년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다시 반년을 기대하니 기쁩니다.


오늘은 어제 맥추감사주일예배를 드린

열매로 그들을 알라

이종목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나는 정말 열매로 내가 속이 꽉차서 다른 사람에게 열려진 상태로 사는가요?

아니면 내 속이 텅텅 비어서 허세만 남아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도, 행할 때도 가시가 되지는 않나요?



경제사정, 직장생활, 결혼문제, 취업 등

혹시 "나는 성공하고는 인생의 거리가 먼 가보다.... "

라고 탄식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열매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인데요.

먼저 분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구별하는 방법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아는 것입니다.

인생의 열매는 성공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서 드러나기를 축원합니다.


자기를 비우는 것이고

자기를 낮추는 것이며

죽기까지 복종하심이요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으로 말씀하실 때

결론으로 말씀한 팔복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천국이 저희 것임
애통하는 자- 위로
온유한 자- 땅을 기업으로 받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배부를 것임
긍휼히 여기는 자-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
마음이 청결한 자- 하나님을 볼 것임
화평케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천국이 저희 것임


" 저 사람 무언가 달라~~~"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런 향기가 나야합니다


팔복의 성품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가 맺혀지기를 축복합니다.


 삶은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내 삶을 구속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그분에게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때로부터 삶의 전환점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아직도 육신을 갖고 있기에 성령과의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고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라디아서5:19-21)

  목회자라도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육체의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고

신자라도 성령충만하지 않고 자기를 내어 주지 않으면 육체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이 나를 다스리게 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나는 우리 오천의 식구들이 10, 20, 30, 40, 50, 60,70,80,90대 까지

 시절을 좇아서 좋은 열매를 맺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태복음 7:18) 


좋은 나무가 됩시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읍시다.

열매를 지속해서 맺으려면 나무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는 부족하고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살아가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감출 것도 없구요

자랑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우리 마음을 여는

용기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은혜자로서

감사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어느 작가에 의하면

하루에 7만가지의 상념이 지나간다고 합니다. 

인간의 감정은 다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그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새로운 사람처럼 대할 수 있기를 축복해요


사랑으로 상대방의 손을 잡아줍시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제가 벼랑끝에 있을지라도

그 때는 바로 믿음으로 비상할 때임을 기억합시다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기를 축복합니


하나님과 연결되어져 있는 사람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섬기는 손을 거두지 말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최종열매는 하나님 나라에서 거두는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설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중간평가 하지 마세요

어떤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가지고

자꾸 평가하는데 그러지 마세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그 고난 가운데 마음이 순수해지고 더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고 영광중에 소망을 갖습니다


내가 환난중에 참으며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항상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 날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열매를 드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썩은 나무는 불에 들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좋은 나무됩시다!!

그래서 열매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나무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드리는 축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