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을 마친 우리 모녀~~
늦은 점심을 먹고
딸내미네 집으로 왔는데요
보배의 몸이 피곤해요.
어제 저녁부터
목이 약간 부은 듯 이상하더니
무언가 편치를 않아요.
말씀배달을 다시 시작하면서
잠자는 시간도 5시간 이하로 부족하고
외출도 많아 조금 힘들었나 봅니다.
큰딸이 전에 몸이 피곤했을 때
그런 경험이 있다며
빨리 병원에 가라고 하네요.
병원에 와서 의사샘을 만나
진찰받으니
임파선이 약간 부었답니다.
주사 맞고 약을 조제하고
집으로 오니
딸내미 말을 잘 들은 것 같아요.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자기 몸을 잘 살피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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