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을 위해 요가를 다녀요/동아솔레시티 요가교실

유보배 2016. 3. 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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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서너 시간 이상을 컴퓨터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보배~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전혀 산책을 안하니

다시 체중이 불어나고 있네욤...ㅠㅠ


그래서 결심했어요.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실 2층에서 열리는

요가교실에 다니기로요.


월,수,금(오전 9시 30분~11시) 

한 달 수강료는 60.000원~

준비물은 요가메트, 아령,작은 공, 밴드, 담요에요.


운동을 안 하다가 하니 온 몸이 뻐근했지만

꾸준히 계속해서 하다보면

차츰 근육도 강화되고 지구력도 생긴대요.


몸 속의 독소도 제거되고

자세도 바르게 교정되고

몸의 밸런스를 맞추게 되니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동작을 하나씩 할 때마다 복식호흡을 하는데

숨을 내쉴 때 배를 안으로 집어 넣는 것은 잘되는데

숨을 들이마실 때 배를 불리는 것이 힘들어요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되는 날이 오겠죠...ㅎㅎ

내일 아침도 요가교실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