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시편 121편)/이종목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할렐루야~~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듣고

 도전받고 은혜받은 말씀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의 탐험가들입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5분 후의 일도 알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복음을 만났고

예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에 들어서면

이제 내 모든 삶은 형통해야 하고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스도인은 삶의 곤경에서 면제 되는 것입니까?

항상 성공만 해야 하는 것입니까?

형통만 해야 하는 것입니까?

나는 에덴동산을 기대하고 가는데

현실적으로는 광야를 만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고 해서

공중에 날라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네 발을 땅에 딛고 삽니다

누구나 똑같이 공기를 마시고

똑같이 음식을 먹고

경제적 문제나 관계에서도 압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성도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을 당하지만

예수님 때문에 평안을 유지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험과 역경을 당할 때 이상하게 여기거나

놀라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생길에는 누구나 역경을 겪습니다.

발을 헛딛어서 유혹에 빠지거나 실수도 하고

경제적인 문제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너무 압박감에 시달려 힘들 때가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달밤의 외로움처럼 마음에

우울증이 생겨서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하고

죽음만이 최선인 것 같이 느끼기도 합니다

내일 일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니까

사람들은 흑암 속에서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거에요

교육도 흔들리고

경제도 흔들리고

마음도 흔들리고

관계도 흔들리는

그런 흔들리는 세상에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면 이렇게 흔들리는 세상속에서

곤경을 당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데

그 모든 것에 인생의 고난과 역경이 다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곤경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지켜주신다는 말이 6번이나 나옵니다

성도는 모든 역경에서 면제받는 것이 아니라

역경 속에서도 모든 악의 영향으로 부터 보호받습니다.

6.25전쟁이 끝나고 세계 꼴찌에서 두 번째였던

대한민국이 세계경제 10위권 안에 들어오고

복음에 있어서 가장 큰 나라가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악하다 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세상의 것이 침투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고

거룩으로 거짓을 이겨나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평안한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낮추시고 또 낮추시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믿음이 변치 않고 말씀대로 사는가?

우리 스스로 돌아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어떤 일이 자꾸 시간이 연장되고 안될 때마다

우리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고 

한결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순종하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무언가 하려고 하지만

끝까지 한결같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오늘이라는 날은 사랑하고 만족하며 기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삶에 아무리 역경과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 고난과 역경이

내 삶을 넓혀주고 기쁘게 해주고

 넘게 해주고 성숙하게 해주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다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끝까지 신뢰하면

하나님이 온전하게 하십니다.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 것인가? 이게 중요해요

 조금 늦게 가고 빨리 가는 것은 별차이가 없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떨어지면 섭섭하고

실패하면 속상해하고

안되면 힘들어 해요

그러나 기억합시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똑똑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내 노력과 잠재력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어떻게 듣는가?

현재의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볼 수 있느냐가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삶이 피곤할 때마다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믿으세요!!!

반드시 나중에 선을 이루게 해주십니다.

♥영원토록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끝까지 인도하심을 믿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