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계절이 바뀌는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를 드려요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보내드리는데요
은혜받은 부분을 중심으로 요약해서 전해드릴께요.
내가 사는 삶의 자리가 낯설다고 느껴져 본 적이 있나요?
최근에 길을 가다가 요양원이 들어온다고 반대하는
프랭카드를 본 적이 있는데 저는 그게 낯설게 느껴졌어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 살 곳인데
그분들 때문에 동네가 오염이 된다든지
그분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텃세가 심해서야
누가 시골로 이사를 오겠나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여러분~~시인은 자기가 서 있는 세상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에요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너무 낯설지요?
메섹은 뭐고 게달은 또 무엇인지요.
메섹은 팔레스타인 저쪽의 남러시아 종족이고
게달의 장막은 이스라엘 변방에서 살던 야만족들인데
상직적 표현으로 난폭적이고 야만적인 나라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21세기의 한국의 성도들은 이렇게 노래를 합니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이상하게 남자들은 모이기만 하면 그룹을 짓고 싸웁니다
여자들은 모이기만 하면 서로 험담을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나중에 뒷담화를 합니다.
이게 인간의 모습이에요.
이런 세상이 여러분에게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당연하게 느껴지십니까?
세상의 문화는 복수의 문화입니다
삶의 에너지는 생기지만 퀄리티는 거기까지 입니다
과거에 매여 앞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무언가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복수인가요?
아니면 용서입니까?
적대감뿐만 아니라 거짓말은 어떤가요?
모든 사람은 다 선하다고 들어왔지만 사실인가요?
우리의 요구와 필요를 채워준다는 거짓된 광고를
그대로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돈만 있다고 행복합니까?
얼만 전에 롯데그룹의 2인자가 자살을 했고
어제는 코리아나호텔 사장부인이 자살을 했습니다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눈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 두 눈은 한 곳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이 세상은 바라보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사탄에게서 멀어집니다
눈을 뒤가 아닌 앞에 만들어 주신 것은
뒤에 것 생각하면서 자랑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앞만 보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생수이신 주님에게 집중한다면
이 세상의 유혹을 이겨낼 줄로 믿습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시인은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거짓된 입술에서 건져달라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삶은 완전히 뒤집습니다.
처음에는 좋을 것 같지만
나중에는 자기 인생이 망하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건져달라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의 거짓말에 NO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는 YES
이 세상으로 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하여 세례를 받아라.
열심을 내어라 회개하라 회개는 하나님께로 가는 출발점이다
하나님을 끊어지게 하는 그런 모습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향하고 돌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지금입니다.
오늘과 지금이라는 시간이
항상 하나님께로 향하기를 축복합니다
내려놓으시면 되는 거에요
문제는 쉽게 싫증을 내는 거에요
은혜는 쉽게 받았는데 지속하지를 못해요
인스턴트 식품에 너무 익숙해서
지금 당장 뭐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거에요
견디지를 못해요. 인고의 덕이 없어요
한 방향(하나님)을 향하여 오랜동안
지속적으로 헌신하고, 순종할 때
가치있는 삶의 결과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용서받고 새롭게 되어
이 세상의 어떤 두려움으로 부터도 자유함을 갖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노라~~~
세상의 거짓말과 대조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니
이 세상의 껍데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가 내 안에 있잖아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있잖아요.
자유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바라볼 때도
아무리 적대감이 있고 거짓되더라도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니
은헤로 내 삶이 변화된다고 고백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날마다 지속적으로
순종의 발걸음을 떼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세상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아니오~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는 예~라고 말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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