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김형준장로님,오흥숙속장님댁 속회예배( 이종목 목사님과 함께 )...1편

유보배 2011. 4. 16. 09:41

 

 

 속회예배 이틀전에 오천교회 이종목 담임목사님이 우리 양지속회 모임에 오신다며

기도를 부탁한다는 문자를 속장님으로 부터 받았다

잠시후에 심방 속장님께서도 귀여운 문자를 날리셨다

이번속 예배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신답니당~

고로 많이 참석하실꺼지요? ㅎㅎ

금요일 6:30분 (행복한 마당)에서 식사 후 속장님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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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요일 오후에 중요한 약속이 2개나 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기에

속원들에게 남편이 속회에 참석하게 해달라는 기도부탁을 하였다

 

잠시후..

저도 짝궁위해 기도 부~탁해요

서로 힘을 합하여 해요 감사!! (우리 심방속장님 은근히 귀여우시다.ㅋㅋ죄송)

 

네 알겠어요~ 목사님이 오신다니 더욱 좋네요

송집사님도 꼭 나오실거에요 할렐루야(김유인집사)

 

나는 우리속 부부전원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이번속회를 통해

우리속원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 목사님부부도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양지속에게 원하시는 기도는 무얼까?

주님께 묻고 또 물어보았다

 

낮에 김유인집사와 만난 우리는 평창리의 김헤리집사를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문자를 보냈다

집사님! 오늘 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집사님부부를 좋아하시는 목사님이 오신답니다.ㅋㅋ

 

오후 5시59분 양지가는 버스탔어요 가서 뵐께요 

퇴근을 서둘러 마친 김헤리집사에게서 반가운 문자가 왔다

 

속원들의 합심기도로 중요한 약속이 2개나 있던 남편도 담임목사님이 오신다는 말에

일정을 바꾸고 일찍 들어와 우리는 임태규집사님가족과 행복한 속회예배를 드리기 전

속장님이 대접하는 행복한 마당으로 갔다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퓨전 한정식 행복한 마당에서 양지속원들과 행복한 식사를 하였다 (이름이 중요해~)

목사님이 계시니 좋으면서도 조금 어려워서 다른 때보다는 조용조용 얌전하게 식사를 했다..ㅎㅎ

음식맛은 조미료를 쓰지 않은 토속적인 맛이여서 어른들이 좋아하셨다

나는 음식의 맛보다도 분위기가 좋아서 그저 행복하고 감사했다

 

 

속도원들 사랑이 못말리는 우리 정구홍집사님~

제주도에 여행가셨다가 귀여운 돌하루방부부 인형을 사오셨다

아마 우리 양지속에 부부가 많으니 하나님안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라고 사오셨나 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받았다

 

 

귀여운 양지속의 보배들

오늘은 시은이 동생 막내 요환이까지 합세하여 모두 6명이다

우와~ 맛있는 떡갈비네 ! 성경공부를 하기 전 열심히 먹어요

몸이 튼튼해야 하나님도 더 잘섬길수 있어요~

속장님이신 다니엘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진이의 7살 생일이에요

행복한 진이의 모습과 축하해주는 언니,오빠들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아침햇살처럼 맑고 영롱하게 자라라고

축복기도까지 해주시고 모든 어른들은 생일축하노래까지 불러주었답니다

명랑하고 귀여운 진이는 좋아서 활짝 웃었어요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진이의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