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예배
찬송 ...161장
기도... 임태규집사
말씀... 오흥숙집사
부활을 확신하라(요한복음20:24-29)
도마는 굉장히 회의적이고 의심과 의문이 많은 사람이였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앞에 나타났을 때
그자리에 없던 도마는 그사실을 믿지못하겠다고 하고
여드레 뒤에 직접 에수님의 모습을 확인한 다음에서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하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전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주고
베드로의 세번 부인사건이 있은 후
요한복음 14장5절에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가 아느니라 했을 때
도마가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궁금한 것을 대신 물어주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에수님의 부활사건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기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람들에게는 믿기 힘든지도 모른다
기독교인중에도 자기의 교만과 아집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믿든 안믿든 하나님의 구원의 억사는 흘러간다
아무도 그사실을 방해할 수는 없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음없는 자가 되지말고 하나님 언약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 부활사건을 우리의 이성으로 생각지말고 직접 본
사도들이 증인되어 기록한 성경을 믿어야 한다
처음 도마의 태도는 바람직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을 확인한 다음의 도마는 분명한 태도로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을 하고
멀리 인도에까지 가서 선교를 하다가 결국 순교되었다
우리도 한때는 불신앙이였다 해도 부활사건을 확인한다음의 도마처럼
그이후의 삶이 중요하다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활의 증인답게 살아야 한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칭찬받는 빌라델비아교회처럼
능력은 적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칭찬받는 삶이 되자
양지속 개개인이 모두 하나님을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고 순종할 때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믿음이 흔들릴때는 서로간의 교제로 점검하고
정말로 주님의 부활을 나는 믿는가?
다른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가?
나의 신앙생활에서 때로 어떤 의심을 가졌는지?
각자가 질문해보자~
외워야 할 성경구절
1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2월: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 4)
3월: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 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 17)
4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지금은 사순절 기간이니 양지속원들 요한복음을 읽어주세요
합심중보기도
새성전 기공예배를 위해..4월24일 부활전 오후 4시예배
그리스도로 충만한 양지속이 되기를 (fun재미. faith믿음,family가족)
임태규집사님 일자리를 위해
다과와 함께...... 삶을 나눠요(풍성한 간증)
이선주 권사
저희집에서 예배를 드리니 좋구요, 특히 우리 남성분들이 많으니 너무 좋아요~
그런데 사실 내가 미국에 다녀오는 동안 송집사님시합이라든가..
나만 빼고 양지속 여러분의 사랑이 너무 친해졌구나..
하는 섭섭함이 있었어요. 여러분들이 좋은데 겨울에 또 미국가야 하는데 걱정이에요..ㅎㅎ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전체세미나에 간 남편 박갑성집사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걱정 마세요 심방속장님~ 언니같이 포근한 속장님을 우리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김형준 장로
송영대 집사님의 기도를 하면서 내가 그동안 중보기도에 얼마나 형식적인 사람이였나..
내 문제는 정말로 간절히 간절히 하면서 다른이의 중보기도는 그렇게 못한 것 같은데
이번에 매시간마다 송집사님 기도를 하면서 정말 가족같은 간절한 마음이였어요.(속회의 3F 마음 )
우리 하나님 참 멋지구나. 만약 결승전에 그냥 이겼다면 재미 없었을텐데..
하나님이 송집사님을 참 사랑하시는구나
준결승을 주신것은 그다음을 주신것이니 이제부터 송집사님과 유권사의 몫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내가 하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결승전 우승의 트로피는 다음번 입니다
또 하나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나는 첫 번째로 내 사역지는 제가 일하는 병원이다 라고 평소에 생각하죠
나를 믿고 찾아오는 환자분들에게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오전11시 심방시간과 겹쳐 그들을 놔두고라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고민을 하다가 그냥 병원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시간에 환자들이 한명도 안 온 것입니다
세상에~ 병원이 생긴 이후 이런일은 처음이였어요 .
나는 마르다와 마리아 중 마르다와 같은 사람이였어요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바로 예배~ 분명한 자세를 원하셨구나를 체험했습니다
(속장님..우리가 중보기도하면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는가? 생각해보아야 하고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시합의 결승전은 결국 송집사님에게 있었고 우리 집에서 십방예배를 드릴 때 얼마나 성령이 강하게 역사했는지. .
그곳에 모인분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를 느낄정도의 엄청 뜨거운 에배였습니다.
장로님에게도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분명히 깨닫게 하셨어요)
송영대 집사
여러분들이 기도많이 해주셔서 고맙고.. 왜 부담가게 기도부탁하느냐? 난 그런게 싫다 라고 말도 했는데..
전부 우승을 목표로 하고 나갔는데 그렇게 되어 다른데 같으면 속이 많이 상했을 텐데 ..
기도를 안했기에 저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기도를 안하다가 시합때 하는것이 스스로 용남이 안되어
집사람에게는 한다고 했지만 기도하지 않았어요.
인간대 인간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게에서는 그러면 안되는데
오늘 장로님이야기를 들으며 깜짝 놀랐어요
나를 위해 이렇게 해주시는데 손님들이 많이 오시니 맨날 술만 먹고...
이건 내가 변화할 수 있는기회이구나.
여러가지로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컸고 내가 꼭 도마같구나~
믿음이 나약하고 ..하지만 속회를 나오면서 마음의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한마디로 재미있구요 모이는 게 즐겁습니다 .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속장님,,우리는 꼭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집사님이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기를 바랬으며 우리가도 많은 은혜 받았어요)
지병훈 성도
저도 시합때문에 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혼란스러울때도 속회에 나오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요
시합에서 선수와 함께 기도를 했는데 졌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시합을 위해서만 기도했지 그이후에는 감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또 더 간절히 기도하지 못해서 졌나? 더 간절히 기도했다면..하고 믾이 부족합니다
(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성도님의 마음이 우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이경엽 집사
저는 속회예배드리는 것이 좋아요.
하나님이 예배드리는 것을 좋아하기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분들과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고 기쁩니다
(저희도 든든한 집사님이 함께 하시니 좋습니다~~)
김유인 집사
저는 평소에 하나님이 꿈으로 많이 보여주시는데요. 꿈에 장로님과 속장님부부를 보고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사소한 문제였지만 남편과의 관계도 나빠질 수도 있었는데 그다음날 문제가 다 해결되었
나의 문제에 속회식구 여러분들이 기도를 해주셔서 이렇구나 ,,깨달았어요
저는 꿈에 목사님이나 사모님, 하여튼 교회분들 보이면 다 좋아요..ㅎㅎ
(사랑스런 집사님~~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하니 교회식구들만 보이면 좋은 것 아닐까요?)
정구홍 집사
우리가 형제같은 마음으로 모이기에 힘쓰기가 쉽지 않은데..
친 형제간도 만나기 어려운 세상인데
우리 양지속은 일주일에 몇번 만나나요?
첫째는 우리속장님이 준비된 말씀으로 리드하시니 감사하고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하고 귀해요 .
형제 같이 지내려면 서로가 더욱 조심하고 양보해야 되요
(심방속장님..정집사님이 양지속의 터닝포인트죠~
너무 좋아요 언니같은 황집사님도 같은 성가대라 감사하고요)
믿음의 백부장님 또 전도할 분이 계신데 매 주 나가기가 민망해서
다음주에 오라고 하셨다고 한다
(어머나 ~ 정집사님!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100명의 전도왕이 꼭 되세요~~)
유상화 권사
제 이야기는 글을 통해 충분히 표현했기에 다음분을 위하여 패스..ㅎㅎ
임태규 집사
얼떨곁에 어리둥절 오천교회에 등록하고 마구 끌려 다니며 사진도 찍고 말이죠..허허허
등록한지 2주 지났을 때 자상한 정집사님이 안보여서 찾아보니
아~ 글쎄 식당에서 설겆이를 하시지 뭐예요
그모습을 보고 나도 집에서 설겆이 해보았어요.
지금은 그저 고마워서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우리 시은이가 속회가 좋아서 빨리 가자고 하듯이 와서 참석만 해도 순종은 잘해요
속장님이 기도를 시키니 저는 그저 순종 했어요 그래서 오늘 엄청 더웠어요^^
(임집사님의 은혜스러운 유머에 우리모두 까르르,,ㅎㅎㅎ)
원정수 집사
젊은분(김유인)이 성가대에서 플릇을 연주하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구홍집사님 열심히 전도하시는 것 보면 부럽구..
난 무엇으로 우리속회식구들을 위해 봉사하나? 생각하니 우리 양지속의 장점은 중보기도잖아요
그래서 기도 능력받아 중보기도를 더 잘하고 싶어요. 난 중보기도하는 속회가 너무 좋아요
제가 더 열심히 우리속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
(우리속의 숨은 기도대장이 여기 계셨군요~~집사님! 다른이를 위해 기도하시니 축복받으실 거예요)
황금숙 집사
저는 욕심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하는 기도에 욕심이 깔려있어요. 결과에 상관없이 감사해야 하는데 ..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하면서도 내 욕심이 있는거예요
저는 그런면에서 느긋해요
그리아니하실지라도...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순종해야 해요
저는 혼자 기도하는 스타일입니다.
운동경기에서 서로 이기게 해달라면 상대편도 하나님의 자녀일때는 어떨까?
그래서 이기게 해달라는 기도는 안 해 보았어요.
내가 노력하지 않고 해주세요 하는 욕심은 없어요
(장로님..정말 황집사님의 여유와 평안함은 하나님만을 신뢰하는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이때 남편인 정집사님의 한마디 ...우리 장모님이 신앙의 원조예요
나를 위해 30년을 기도했어요 )
훌륭하세요 황집사님~~얄팍한 제가 찔립니당..ㅎㅎ
오흥숙 속장
오늘 너무 좋구요 . 정말 하나님안에서의 가족 같은 마음입니다
담임목사님이 3F(fun재미. faith믿음,family가족)의 속회를 만들라고 하셨는데 만나면 재밌고
영적으로 성숙한 서로가 책임져주는 가족같은 양지속이 되어서
앞으로도 주님으로 인해 승리하고 우리의 입술로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기 바래요
바쁘고 힘든생활 가운데서도 모두가 기다려지는 즐거운 양지속회
귀한 말씀으로 은혜받고 깨우치며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감동받고 도전받고 위로받는 신나는 속회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행복한 속회
만나도 또 만나고 싶은 정다운 속회
말로는 잘 표현하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남편의 속마음도 알 수 있어
더욱 감사한 속회이런 속회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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