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빠의 사랑은 넘 따뜻해!

유보배 2016. 11. 18. 22:27



아빠가 사 온 하영이의 옷

오늘 이태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늦둥이 생각에 그곳의 상가를 

다섯 바퀴나 돌면서 고른 옷들이랍니다. 


그런 아빠의 정성스런 마음때문인지

하영 피부색과도 잘 어울리면서

입은 모습이 예쁩니당


파카도 입어보라며 건네주는 아빠~~

늦둥이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에서

ㅋㅋ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요.


쁘게 잘 맞습니다.


ㅋㅋ 사진찍는 엄마에게는 찌릿~~~


"하영이 이제 아빠가 더 많이 좋겠네" 라고 말하니

"치~~엄마도 재이를 더 많이 좋아하잖아!!"

헐~~~~~할 말이 없슴당


언제나 넘치는 아빠의 사랑에

행복한 하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