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 온 하영이의 옷
오늘 이태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늦둥이 생각에 그곳의 상가를
다섯 바퀴나 돌면서 고른 옷들이랍니다.
그런 아빠의 정성스런 마음때문인지
하영 피부색과도 잘 어울리면서
입은 모습이 예쁩니당
파카도 입어보라며 건네주는 아빠~~
늦둥이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에서
ㅋㅋ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요.
예쁘게 잘 맞습니다.
ㅋㅋ 사진찍는 엄마에게는 찌릿~~~
"하영이 이제 아빠가 더 많이 좋겠네" 라고 말하니
"치~~엄마도 재이를 더 많이 좋아하잖아!!"
헐~~~~~할 말이 없슴당
언제나 넘치는 아빠의 사랑에
행복한 하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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