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날
성탄절 예배를 마치고
저녁에 재이네 가족이 집으로 왔어요.
부드러운 케익을 좋아하는 보배를 위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북해도 수제 롤케익을 사왔어요.
ㅎㅎ 요기까지는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맛나게 먹는 우리 재이에게 빠져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를르 케익사진은 없네요...ㅠ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니
우리 하나님께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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