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헤로운 주일예배를 드리고
어제부터 설렁탕이 먹고 싶다는 하영 때문에
양지 설렁탕으로 먹으러 왔습니당.
ㅋㅋ 아직 어린 학생이 웬 설렁탕?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릴 때 부터 설렁탕을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치킨과 감자튀김 등을 좋아하지만
된장찌개, 미역국, 설렁탕 등
국물요리를 좋아하기도 한답니당
김치를 챙겨주는 오빠야~~
ㅎㅎ 하영이가 5명의 오빠중 제일 좋아하는 오빠죠.
ㅋㅋ 파는 먹기 싫어도
듬뿍 넣어야 설렁탕이 더 시원하단당~~
담백하고 고소한 양지설렁탕~~
우리 하영이는 이 한 그릇을 다 먹었슴당
ㅋㅋ정말 설렁탕 좋아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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