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새벽을 깨우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지난 첫 주일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 첫걸음을 떼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는 거에요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는 창세기 12장은 중요해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이스라엘 역사를 시작하게 하시고
그로 하여금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어요
땅과 후손의 번성을 약속해주시면서 가라는 것에요
아브라함 처럼 복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 복의 통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금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너는 복이 되어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고통이 있고 악과 부딪치는데
이 말씀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질문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왜 나는 하는 일 마다 안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일마다 되는게 없어?
그물을 던졌으나 고기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우울한 마음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려
갈릴리 바다를 찾아 오십니다.
밤새 수고한 제자들을 위해 조반을 준비하면서
잡은 생선을 가지고 오라고 하시는데
153마리나 되는 생선에도 그물이 찢어지지 얺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찾아오셔서 언약을 이루시고
벗이 되시고 함께 하시며
우리가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오시는 주님~~어서 오시옵소서!!
낙심한 제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게 하셨던 그 놀라운 경험이
금년을 지나는 동안
여러분과 제가 153과 같은 충만함이 있는
축복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기도제목입니다
1. 한 영혼의 소중함입니다.
우리가 경험해 보고 너무 좋으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진리를 알게 되니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는 것입니다.
한 영혼에 집중해야 합니다
한 영혼이 곧 천하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한 영혼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숫자적으로는 작은 숫자지만
그 한 사람이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나라도 변합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제는 한국사회가 너무 많이 변해서
4인 가구는 지나가고
1인 가구나 2인 가구가 절반이 넘습니다.
외로울 수 있는 그 영혼에게 하나님의 가족을 소개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나의 도움이 없이는 예수님께로 갈 수 없는 사람은 누굴까?
그 한 사람을 품고 그 한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의 통로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2. 열매입니다.
5% 더 섬김으로 열매를 나누게 하소서
큰 변화는 작은 변화의 단계를 밟아서 일어납니다
큰 목표는 작은 목표를 잘게 잘게 나눌 때 이루어집니다
우리 상황이 어떠하든지
어떤 목표에 있든지
5%만 더 해보자는 거에요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오리를 더 못 가주는 거에요
2017년도에는 우리가 5%를 더 섬기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영성생활에서도 기도도 ,말씀도 암송도 5% 더 하기를 원합니다
직장생활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5% 더 섬기면서 일하고
무언가 5%를 더 투자하므로 거기에서 나오는 열매를 가지고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3. 가정입니다.
3대로 이어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들 이삭에게, 손자 야곱에게 ,
이스라엘 역사 속에 흘러가는 것이에요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고백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영웅이 아니고
우리의 똑같이 실수하고 우리와 똑같이 부족한 사람이에요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붙잡은 게 달라요.
우리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내 현실이 어두운 밤처럼 느껴질 때마다
아브라함처럼 하늘의 별,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삭도 성경에 보면 내용이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장가와 우물파는 이야기인데
장가도 다른 사람이 소개했고 우물도 아버지가 판 것이에요
이삭은 그렇게 보잘 것 없는 사람이지만
아버지 아브라함의 칼이 자기 목에 들어오는 순간까지도
순종하며 예수님을 드러낸 사람이에요
이삭처럼 보잘 것 없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에요.
죽기까지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요
야곱도 이기적인 사람이었지만
얍복강가에서 밤새 기도하는 동안 변화를 체험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우리도 겁쟁이 아닌가요? 연약하지 않나요?
여러분과 저의 고집이 부러져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통제하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됐다는 것이에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총이 금년 한 해 누려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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