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람은 감사합니다 2편 (골로새서 2:6-7)...이종목목사

할렐루야~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기를 원해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지난 추수감사주일 거룩한 사람은 감사합니다

이종목목사님의 설교 중 뒷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성도는 주님 안에 뿌리를 박아서 감사해요

성도는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칩니다.

주님과 함께 부활했다는 것은

내 영혼이 살아났으므로, 성령이 내 안에 임해, 말씀이 들려지니

믿음을 갖고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는 거에요

내게 왜 감사함이 없나요?

성령의 인도함을 안 받기 때문입니다

십가가에 죽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내게 감사가 있는 것은

믿음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일하시니

나는 그냥 감사하면 될 뿐이에요.

환경이 아닙니다

조건이 아닙니다

노력도 아니고  자랑도 아닙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없다는 이야기가 6번이나 나옵니다

총체적인 결핍이란 말이지요.

하나님~ 저는 총제척으로 결핍합니다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겠어요.

왜요?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 되시고

나의 힘이 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십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해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큼은 잃어버리지 않는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보장받지 못하고

 위험속에 사는 선교사님들이

공산권에서 회교권에서, 불교권에서, 문맹국에서

편한 것을 다 버리고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음에 굳게 서서

구원받음을 감사해서

그렇게 살아가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살면서 주저앉고 싶은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경쟁에 자꾸 치우치고

남은 잘되는데 나는 안되는 것 같고,

누가 날 붙들어주지도 않고

누구를 의지할 데도 없고,

도와주는 손길도 없고,

여러분~ 바로 그럴 때가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 일어날 힘이 필요합니다

기죽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날 힘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십니다

할렐루야~이것이 여러분과 저에게 있어야 합니다.

없으며, 없으며, 없으며, 없을 지라도

하나님을 확신하며 만족하고

나의 소망이 되시며 나의 삶의 이유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감사기도를 하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생명을 내어주셨는데

하나님~ 나는 못난입니다

무능력해요. 부족하기만 해요

라고 말하지 마세요

현재의 고난은 장차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느니라

너는 내 사랑하는 자니라 ~~

이 사랑을 기억하고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으므로

위에 것을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탐욕의 그릇을 비우기 전에는 감사 절대 없습니다.

감사의 그릇은 커집시다.

긍휼의 그릇은 커집시다.

탐욕의 그릇을 작아집시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깊이 뿌리를 내려서 감사함이 넘치고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면서

하나님 한 분 바라며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