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좋은 사람도, 싫은 사람도 ...../ 마음을 열고 다가가세요

유보배 2017. 3. 15. 05:26



할렐루야~~~주님 주신 축복의 하루로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 새벽에 극동방송을 듣다가

짧지만 공감이 되면서도 웬지 찔리는 말씀을 전해드릴께요.



주님과 이 아침을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

그 옆에 마냥 같이 있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과는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지요?


그러나 반대로 생각만 해도 화가나는 사람,

옆에 올까봐 겁나는 사람,


아....저런 사람은 좀...옆에 없었으면 좋겠다

뭐....이런 생각하는 사람

혹시 있습니끼?


아마도 거의 모두에게는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요


나는 좋은데 다른 사람은 싫을 수도 있고요

나는 싫은데 다른 사람은 좋을 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다 각각의 마음을 갖고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 "나하고는 잘 안 맞아.."

라고 밀어내지는 마세요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마음에 안 드는

그 사람에게 맞추려는 노력,

해보셨습니까?


내가 맞추어 가려는

노력을 할 때

그 싫은 사람도 맞춰지는 것이지요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데

혹시나 마음에 들지 않아 외면했던 사람들에게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세요


그게 바로 주님의 마음이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