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오늘은 심방예배 받는 날

유보배 2017. 4. 7. 04:52


요며칠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몸에 무리가 되었는지

감기 기운과 함께 밤새 아팠습니다.


걱정해주는 우리 남편

성실하고 착한 남편이 곁에 있음이

감사함을 느끼는 새벽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정에 봄심방이 있는 날인데요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새벽에 찬양을 들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심방예배를 통해 저희 가정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합니다.


그 말씀 붙잡고 기쁨과 감사로 승리하며

성령충만하게 살아가는

우리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심방대원들

그분들의 오가는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모든 순서를 주관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