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 적고
가족들이 먹을 음식도 만들고
아침 7시 시어머니 추모예배를 드리고~~
우리 세 식구 아침을 먹습니다
ㅋㅋ 상은 간단해 보이는데 시간은 꽤 걸렸어요
그런데 부드러운 채끝살로 무친 맛난 고기를 먹으니
고기 좋아하는 큰딸 생각이 납니당.
그래서 음식을 싸가지고 배달을 가는데요
딸내미 아파트를 바로 앞에두고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많이 밀리네요...ㅠㅠ
10분이면 올 거리를 8시 45분에 도착~
다행히 어린이집에 가는 재이모자를 만났슴당
보배를 보고 좋아하는 우리 재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잠깐이라도 재이 얼굴을 보니 기뻐요
줄 수 있기에 행복하고 감사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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