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바쁘고 피곤한 보배를 보기 위해
서울에서 죽전까지 내려오는 인애언니~~
비가 내린다고 해서 고생할까봐 걱정했는데요
다행히도 하늘은 비가 올 것 같지 않아요.
만나고 싶은 친구가 있다는 것
설레이는 마음이 든다는 것
참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죠~~.
버스정류장에서 언니를 기다립니당
보배를 만나러 오는 길이
여행하는 것처럼 설레고 행복하다는 언니
ㅋㅋ 20여년이 지나도 서로에게 설렌다는
우리는 참 행복한 여인들~~~
잠시 후 언니와 만나 보정동 카페거리를 걷습니다
차 한 잔 마시고픈 에코의 서재 야외 테이블~~
수채화로 표현해보고 싶어 담아봅니다.
그리고 찰칵 찰칵 사진도 찍습니당.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ㅎㅎ오늘의 메뉴는 황도칼국수~~~
면도 탱글탱글하고요
바지락도 싱싱하고 국물이 깔끔해서 좋아요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마시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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