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전주 전동성당과 한옥마을 / 보배&하영

전주 한국집에서 식사를 대기하는 시간동안

큰오빠와 지훈과 함께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을 둘러보기로 했슴당

이곳은 한옥마을 후문인데요. 어른 입장료는 3000원.

ㅎㅎ그런데 우리 오빠는 만 65세 이상이라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답니당

ㅎㅎ요렇게라도 잠시 들여다봅니다.

거리가 은근 운치가 있지요?

멀리 아름다운 성당이 보이는데요

 유명한 정동성당이랍니다.

사랑하는 큰아들과 인중샷~

프랑스의 선교사에 의해 설계된 이 성당은

붉은 벽돌과 검정 벽돌로 지은

전형적인 서양식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줄을 쳐 놓았는데요

 국가에서 문화재로 관리한다고 하네요.

사적 제288호. 대지 약 1만 3,200㎡, 건물면적 약 625㎡이다.

1891년 프랑스인 신부 보두네가 대지를 매입하고,

1908년 푸아넬 신부의 설계로 착공하여 1914년에 준공했다.

회색과 적색의 이형 벽돌을 사용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서,

내부 열주는 8각 석주로 되어 있으며,

석주 사이는 반원의 아치로 연결되어 있다.

 조선시대에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는 곳으로 천주교회사에서

 많은 순교자를 낸 곳으로 꼽힌다.

 이 성당은 자연순교지의 하나가 되어 있는 전동의 풍남문이 있던 곳에 세워졌다

(글출처...디음백과)

아름다운 전동성당을 뒤로하고

앞으로 더 걸어갑니당

걸어가는데 정말 날씨가 넘 넘 더워요

그런데도 신나서 아들에게 열심히 뭐라 뭐라

설명해주는 우리 오라버니~~

ㅎㅎ 부모는 자녀가 커도

계속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어하지요

여기에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돌아가야 해요

푹푹찌는 날씨도 넘 덥고요

식사 대기시간도 다 되어가거든요

http://hanok.tomatovr.co.kr/

(전주 한옥마을 홈페이지)

ㅎㅎ 들어가서 직접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당

날씨가 엄청 더운데 한옥마을 앞이라 그런지

한복입은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 그래도 젊은 처자들이 입으니 예쁩니다요~~~

시간 없고 더워서 패스~~~

아름다운 전동성당을 수채화로 그려볼까?

마음속으로 잠시 생각하는 보배~~

ㅎㅎ 날씨는 무척 더워도 구경 한 번 잘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