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아로니아 주스와 남편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

유보배 2017. 8. 28. 22:06




함안 동서비전교회 김일연목사님이

보내주신 귀한 아로니아~~

이것을 쥬스로 만들어 가져가야 하는데요


서울에 올라갈 때면

밀리고 복잡한 길을 운전하는 것이 싫어서

차를 안 가져가니 그것이 문제에욤


넉넉한 양을 만들어 가려는데 시원해야 하니

보온병에 넣기도 그렇고 해서 고민하는데

주은혜팀의 하음권사님이 얼려가라는 팁을 주시네요


오~~예~~

역시 함께 기도해주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최고에욤!!


믹서기에 아로니아, 요구르트, 꿀, 얼음을 넣고

오늘 새벽에 아로니아 주스를 만들었습니당.

아로니아 생과의 신선감을 살리기 위해서쥬~~


 이렇게 6번인지 7번을 돌리는데요

양이 많으니 맛이 걱정되어서

ㅋㅋ 맛나게 해달라고 기도까지 하면서 만듭니당


그런데 어제부터 마눌을 못 태워다주니

마음이 안 좋은 우리 남편이

무거운 것을 어떻게 들고 가냐며 방법을 제안하네요?


1. 아침일찍 자기와 함께 출근했다가

약속장소까지 데려다주기

남편 직장에 따라가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노우~


2. 자기가 아로니아 쥬스를 가져갔다가

 약속장소로 가져다주기

가까운 거리지만 신경씌여서 노우~~


ㅎㅎ 남편의 제안에 모두 노우를 외쳤지만

마음속으로는 은근히 고맙더라구요

아내들은 그 마음을 알아줄 때 행복하거든요


40분이 넘는 시간동안 만든 아로니아 쥬스~

ㅎㅎ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한데요

시원하게 가져가는 것이 관건이에욤


그래서 몇 시간 만이라도 냉동실에 얼립니당.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요

ㅎㅎ 보배가 짐들고 우산까지 쓰면 힘들까봐

하나님의 은혜로 비도 안 옵니당


길찾기로 걷는 거리가

제일 짧은 경로를 탐색하고~~


분당선 전철을 탔는데요

와우~~전철에 타자마자 어떤 사람이 내려서

 왕십리역까지 완죤 편하게 앉아서 갔어요


전철에 앉아 오늘 일과를 정리하다가

헐~~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저번에 산 예쁜 종이컵을 빠뜨렸네요...ㅠㅠ


에고~~바삐 나오다보니 ~~~~


그래도 돌보아주시는 세밀한 은혜로 편하게 와서

경의중앙선 문산방면으로 환승을 하는데요

ㅎㅎ 걷는 거리마저도 아주 가까워요.


ㅎㅎ 요기서도 자리를 내주시는 하나님~~




CGNTV 명예모니터단 1차 모임장소인

용산역 계절밥상까지

너무도 편하게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