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예수님의 훈련생..다섯번째 이야기

유보배 2011. 5. 16. 11:08

변함없이 오후1시부터 시작된 이종목담임 목사님의 새가족교육 예수님의 훈련생#101

그동안 VIP대접을 받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배웠고 행복했던 새가족훈련의 마지막날이였어요

 

여전히 양육위원들의 섬김은 계속되고..

식후에 대접받는 커피한잔은 꿀맛입니당

특별 후식으로 비싼 수박까지 있네요~

오천교회 오시면 하도 잘해주시니 영과육 모두 먹는 걱정안해도 되요...ㅎㅎ

 

 

제5주  제목....우리교회의 비전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고 세우는 것입니다

 

 

 

 

 

 

 

 

 

 

새가족 5주간의 공부를 다 마치고 약속대로 시험을 보신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종목목사님께서 말씀 하셨죠?

마지막 시간에는 시험을 보는데 떨어진 사람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사실이군요~

워낙 쉽게 풀어서 잘 가르쳐주시니 모두 100점이네요

시험점수 잘 보이시죠?..ㅎㅎ

 

 

제목...나는 남은 생애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훈련생#101 5주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새가족들의 소감 한마디가 있었어요

모두들 어려웠던 성경, 믿음생활 ,기도에 대해 잘 알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과

그렇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가르쳐주신 우리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애써주신 양육위원회 새가족분들께도 고맙구... 맛난 간식도 좋았다고 합니다..ㅎㅎ

 

특별히 저는 우리목사님을 가까이서 5주동안 뵈니 참 정이많고 다정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가 어제 설교시간에 부부가 어디 가시는데 두갈래 길에서 사모님 가자는 길로 갔더니

목사님 생각처럼 엉뚱한 곳이 나왔을 때 " 그것봐라 내말이 맞지 " 하는 소리가 목끝가지 나왔지만 참고

"야~ 새로운 길이 나왔네 어휴 이쪽길도 멋있네~"

 너그럽고 여유있는 남편의 운전이야기... 어제 아내들에게 인기 짱이였답니다..ㅎㅎ

 

오늘은 5월15일 스승의 날이였어요

그런데 그 많은 교인들 중 아무도 우리 목사님을 안챙겨 드렸나봐요

우리 목사님 가슴에 조그만 카네이션 보이시죠?

목사님이 우리 김신숙이만  이꽃 하나 달아주었다고 자랑하시네요

우리들 모두 반성해야 겠어요

제일 중요한 영의 양식을 매일 먹여주시는 정말 세상 어떤분 크신 스승님인데..

유치부 김신숙선생님 아니셨으면 우실 뻔 했어요..ㅠㅠ

김유인집사는 제일 중요한 목사님을 못챙겨드렸다고 죄송해서 어쩌냐고 게속 어쩌고 저쩌고..ㅎㅎ(귀여워요)

 

우리 신장로님도" 어휴~이따가 목사님 케익준비했는데요..하시면서..ㅋㅋ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우리들은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드렸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기쁘게 신앙 생활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순례권사님의 광고

새가족 수료식 때 이렇게 이렇게 하시고~~

권사님~~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네요

교회학교,찬양팀,새가족..또 뭐였더라?..ㅎㅎ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