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시작되기 전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
정말 기쁨과 감사가 마구 마구 넘쳐요
섬김의 본을 보이신 자랑스러운 양육위원회 여러분들의 특송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모두 모두 귀하신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수고 많이 하셨어요
설교말씀..최승원목사님
어린아이와 같이( 누가복음 18장 15-17)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 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교육담당 최승원목사님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담임목사님이 흉내내시는 모습대로 찬양할 때 율동도 정말 어깨를 들썩이며 흔들어 귀엽게 하시고
웃는 모습도 소년의 해맑은 모습처럼 밝고 맑습니다
평상시에도 아이들과 가까이 하시며 그들의 눈높이에서 대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아이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말과 모습,행동하나를 자세히 묘사하시는 목사님때문에 설교를 들으며
전에 제가 유치원에 근무했을 때 생각이 나서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
모든 교육도 중요하지만 다른 어떤 교육보다도 자녀들에게 중요한 것은 말씀교육이며
우리교회 어와나 예배는 아이들에게 게임을 통한 협동심과 양보심등을 배우며
말씀을 암송하고 그것을 일주일동안 삶에 적용하게 하는 아주 좋은 신앙교육인데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하나님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의 특성은 단점도 약점도 모두 표현하는 솔직함인데
우리들의 모습도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기를 원하신다는 주님
우리의 믿음생활은 하나님앞에서 모든 것 내려놓고 나자신을 드러내는 것
가장 중요한 행위가 있다면 하나님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세상일로 힘들어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으로 소유하겠어요
이종목 담임목사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설교를 들으신 후에 생각나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우리교회에 민재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는 "꼭 저 왔습니다~ 목사님" 하고 인사를 한대요
우리 모두 민재처럼 얼굴도장을 잘 찍고 출석을 체크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목사님이 교인들을 사랑하시니 혹시 무슨일이 생겨 안보이면 걱정되시나봐요..ㅎㅎ
그리고 하얀옷을 입으신 새가족 여자분들을 칭찬하셨어요
모두 백설공주 같다고요~~공주님들 감사해요^^
이경엽집사님과 저의 간증이 있었구요
새가족들의 특송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감사한 수료증도 받았죠~~
사진은 제가 나가니 못찍었구요
이제 새가족이 모두 끝나고 우리들은 다음번
세로운 VIP들을 위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섬기어야 겠죠
정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알 교회에서 살았는데요
사랑하는 남편이 시합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조금 섭섭하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우리 하영이는 밤늦게 까지 교회마당에서 친구들과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엄청 재미있고 즐거운 날이였다고 좋아합니다
교회를 다니면 마음 껏 뛰어노니 아이들의 창의성과 전인교육에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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