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친구 로사님의 정원에 가득히 핀
노란 마타리꽃이 좋아서 그려 보았는데요
"말없는 기도"와 함께 보내드려요
말없는 기도 / 마르다 스넬 니콜스
때때로 나는 말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내 손으로 내 마음을 취해
주 앞에 올려 놓습니다
그가 이해하시므로 나는 기쁩니다
때때로 나는 말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발 앞에 영혼의 고개를 숙이고
주님의 손을 내 머리에 얹게 하여
우리는 조용하며 달콤하게 사귐을 나눕니다
때때로 나는 말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피곤해진 나는 그냥 쉬기만을 바랍니다
내 약한 마음은 구주의 온유한 품 속에서
모든 필요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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