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이수씨와 오천새생명축제에 갔어요/행복한 주일 저녁

유보배 2017. 9. 25. 05:21



미술반에서 만난 동생 이수씨와 함께

오천새생명 축제에 가는 날~~~


9월 24일 주일 오후 3시 50분에 만나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양지에 도착해서 이른 저녁을 먹습니당


ㅎㅎ 이곳은 두부요리로 유명한 맛집이에요~~


청국장 2인분에 황태구이 한 접시 ~~



우리가 좋아하는 황태구이~~



싹싹하고 다정한 이수씨가

보배가 해주어야 할

서빙을 대신 하고 있네요.



소중한 태신자와 행복한 마음으로 먹으니

음식이 맛나서 거의 다 먹었어요.

내일 건강검진이라서 굶어야 몸무게가 덜 나갈텐데요



ㅎㅎ 커피는 우리 오천교회 로뎀나무에서~~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안내위원은 없지만요




선교부의 이성희 권사님이 귀한 태신자가 왔다고

과일을 깍아서 주시네요?





과자에 수정과에 넘치는 사랑입니당~~~~


생명을 살리는 오천새생명축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아~~~



우리 이종목 목사님을 소개시켜드리는 전도사님 ~~~

ㅎㅎ 말씀으로만 만나던 우리 목사님을 실제로 뵈니

순수한 분 같아서 좋다고 하네요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언제나 밝고 씩씩하신

우리 오천교회 강희숙 사모님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ㅎㅎ 일찍 교회에 오니 참 좋습니다.


이런 초청잔치에서 은혜 받으려면

맨 앞자리가 좋지요?


ㅎㅎ 금자리 사모하며 본당으로 올라갑니다


안내하시는 김선호 권사님 ~~

예쁜 한복도, 반겨주시는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오늘 부르는 찬양을 연습하는 오천교회 찬양팀~~

앞자리에  앉아 신나게 찬양을 따라 부르는데

양육위원회 김성희 권사님이 부르시네요.


ㅎㅎ 다시 로뎀나무로 내려가 방명록에 

이수씨가 이름을 기록합니다.


태신자를 위한 선물도 받습니다.


선물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

ㅎㅎ 당장 충전중입니당


이제 오천 새생명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이곳에 오신 많은 분들이

불러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알기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