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감사하고 은혜로운 성가대 찬양소리/오천교회

유보배 2011. 5. 22. 17:38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이웃에게 전하여라

그러면 네가 짓지않은 큰 집을 주리라 네가 심지 않은 과일을 먹게하리라

그러나 한가지 잊지는 말아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와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이웃에게 전하여라

그러면 네가 짓지않은 큰 집을 주리라 네가 심지 않은 과일을 먹게하리라

그러나 한가지 잊지는 말아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와를

 

오늘 아침 갈릴리찬양대 성가곡 ..여호와를 사랑하라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악보 익히기에 바빴어요

어느 정도 악보를 익히고 나니 가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비교적 단순하고 같은 음이 반복되니 특별히 까다로울 것은 없는 곡인데...

찬양을 부르다보니 가사 한절 한절이 너무 소중하고 가슴에 와서 닿아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했나?

부지런히 부지런히 이웃에게 예수님을 전하였나?

부족하고 부족하기만 합니다

얼마나 우리들이 주님을 아프게 했으면

그러나 한가지 잊지는 말아라 죄악된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와를 ~♪♩ 

하나님을 잊지말라고 당부하셨을까요?

죄인된 우리들을 죽음에서 살려주시고 새 생명을 주신 아버지

그 은혜를 생각하니 눈믈이 스르르 흘러 뚝..하고 성가대복 위로 떨어지네요

 

우리 조은정 지휘자샘은 대원들에게  친절, 성실하면서도 참...은혜롭고도 좋은 찬양을 잘도 뽑으셔요..ㅎㅎ

곡 선정을 설교말씀에 맞추어 잘~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갈릴리찬양대가 연습하는 사이 ..

옆 방의 유년부성가대의 아름다운 천사같은 찬양소리가 살짝살짝 들려옵니다

우리 하영이와 시은이 다니엘. 그리고 오천교회 주일학교의 귀한 꿈나무들!!

아무래도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그쪽으로도 마음이 갑니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주님은 이렇듯 큰 축복을 주시는걸까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다는 것. 최고의 축복이지요?

능력있는 설교말씀을 들을 수 있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아버지의 집에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요.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유년뷰성가대와 지도하시는 윤미옥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반주하시는 샘과 가르치시는 모든 샘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오늘의 찬양곡을 다같이 불러보아요

선생님의 지휘에 따라 맑고 고운 찬양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집니다

 

나의  마음이 주를 향하고

나의  마음- 이 주를 향하고 내모든 생각들-을

주께 맡기고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나의 전부를-  받아주세요. 나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그 크신 사랑 모두 기억 할 수 있-을까

나 평생 주님만-을 따르겠-어요.

나의 모-든 걸 주님께 드-려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유년부 성가대

악보없이 외워서 부르는 유년부 찬양은 우리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이네요..ㅎㅎ

어려서부터 주님께로 마음을 향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전부를 드린다니 가사도 감동입니다

여호와의 은혜를 잊을 수는 없겠지요

엄마인 나도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데 주님이 얼마나 예쁘고 귀여우실까요?

 

 

유년부 예배시간은 11시인데 조금 일찍와서 친구들의 찬양소리를 듣고 있는 우리 친구들도 넘 예뻐요

장난스럽게 귀를 막고 있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나는 구원열차 올라 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빵빵

힘차고 신나는 찬양소리에 행복한 김영만선생님이 활짝 웃고 계시네요

은혜롭고 감사한 오천교회 주일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