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하나님 한 분만으로.....새벽을 깨우며 /감사드리는 마음(용혜원)

유보배 2017. 12. 14. 05:59


오늘은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과 용혜원님의 시를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손에 쥔 물질의 풍요함으로

자만하지 마십시오

궁핍함으로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손에 쥐고 있다고

영원히 내 것이 아니고

궁핍함이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에

만족과 감사가 있다면 그것이 복이나


많은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기쁨과 감사가 없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모든 것을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나


모든 것을 잃어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면

그것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많은 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십니다.


그러니 자녀의 복은

많이 갖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갖는 것입니다


눈 앞의 어두운 상황 때문에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늘 불안하고 초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현실이 아닌

그 어두움을 능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담대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면

늘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없으나


하나님 한 분으로

나의 푯대를 삼은 사람은

영원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직 그 기쁨만이, 그 만족이

험한 세상에서

나를 살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용 혜원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원의 기쁨 알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영혼 깊이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를 향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와 또 감사가
쏟아져내리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감사드리면
큰 것을 더욱 감사드릴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을 감사하면
자신을 더욱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멋진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