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주님과 이 아침을 .....공부영 아나운서

유보배 2017. 12. 31. 06:37


매일 아침 은혜의 찬양과 큐티로 엮어주는

주님과 이 아침을 ~~~

새벽에 방송을 듣다가 공감이 되어 적어봅니다



주일 아침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돌아갈 수 없는 다리에

우리는 또 섰습니다


설렘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1 년을 살게 해주셨던 주님


돌아보건대

모두가 주님께서 함께 하신

시간이였음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이렇게 많은 은혜를 주시고 주님은 항상 

내 곁에 계셨건우리는 제멋대로 달렸


주님은 우리를 버린 순간이 없었지만

우리는 주님을 자꾸만 멀리했습니다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

묵은 날의 잘못과 실패를 용서해주시고

이러한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인도하옵소서


이제 새해에는 주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게 하시고

날마다 순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매사에 나보다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하루하루를 살 때

시간의 소중함과

각자 맡겨진 일을 귀중함을

잠시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무리 어려움의 폭풍이 닥쳐와도

주님의 손만은

결코 놓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

우리에게 주실 새해는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2017년의 마지막 날의 발걸음도 온전히 지켜주시고


2018년 새해 계획을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세우도록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