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인을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갑작스런 질병 소식에 우리의 마음이 아팠지만
힘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주님으로
우리들은 마음의 평안을 찾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시리로다
(시편 118:17)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지인이 받은 말씀이라고 합니다
내일 오전에 의료진과 만나는 지인을 위해
내가 너를 도우리라 ~~
찬양의 가사를 쓰며 중보기도합니다.
세상 일에 실패했어도 너는 절망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질병으로 고통 당해도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감사 눈물 흘리며 믿음으로 간구하는
너희의 기도를 내가 외면하랴
나는 너와 함께 하는 너의 하나님 됨이니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를 크게 사용하리라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도록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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