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같은 아파트 바로 앞 동에 사는
하영 친구 노현이~~
3학년에 올라와서 같은 2반이 되었는데요
오늘 학원을 마치고 놀이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논다고 하네요
미세먼지가 보통인 날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됩니당
그래서 재이네 집에 안가고 모처럼 쉬는 날
ㅋㅋ 혼자서 편히 쉬고 싶었지만
딸내미들에게 집으로 오라고 했는데요
헐~~노현이가 커다란 치킨을 사 왔네요?
자기의 용돈을 풀어서
하영에게 치킨을 쏘는 것이랍니당
하영은 음료수와 초콜릿, 빵 같은 간식을 사고요
에고~~밖에서는 몰라도
집으로 오면서 간식들을 사오다니요...ㅠㅠ
착하고 예쁜 노현이~~웃는 모습도 귀여운데요
하영이와 같은 반이 되어서 참 좋아요.
ㅋㅋ 염치없지만 함께 앉아서 치킨 한 쪽을 얻어먹습니당
보배는 하영 친구들이 참 예쁘고 좋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성격도 좋고요
나만의 착각(?)인지 몰라도 말도 은근히 잘 통해요
사이좋게 이야기 나누는 노현과 하영이~~~
귀여운 딸내미들이 많이 사랑스러워요
오랜동안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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