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그릴 수채화 사진이에요.
아무 말없이 서 있는 나무들
물속에 비친 그 모습들이 평화로운데요
나무는 말이 없습니다
그냥 묵묵히 그 자리에서 자신의 할 일을 하지요
보배는 그런 나무들이 좋습니다.
(사진출처...다음카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작가가 쓴
"나무는 나무라지 않습니다"
라는 책을 보면
나무는 서로 비교하지도 않고
환경을 탓하지도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흔들리면서 자라고
버리면서 자란다고 합니다
말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조용한 나무처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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