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사랑니를 발치하고 힘들어하는 남편
피곤했는지 잇몸이 들떠서 불편한 보배
거기에 사랑하는 지인의 건강 문제까지 겹쳐서
오늘 아침까지도 마음이 슬프고 무겁고
염려와 걱정이 되었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평안이 왔습니다.
지인이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보다는
새벽부터 밤늦도록 너무 과부화가 되도록
바쁘게 일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육체적으로도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과로를 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싸인을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배의 식생활도 입이 원하는 대로
생각없이 그냥 먹었는데요
이왕이면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해야 하니까
기온이 떨어져서 많이 추운 날씨지만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사고
아파트 단지를 돌며 지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레미야 30:17)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께서
성도의 중보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하셨으니
선하신 우리 하나님의 능력이
반드시 그를 고쳐 주시고
축복의 통로로 삼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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