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피제리아다문에서 ..../ 죽전중 맘들과

유보배 2018. 4. 13. 23:03


죽전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를 마치고


카페거리 두나무에서 하영이가 좋아하는

"아를의 침실"액자를 맞추고


마음씨 좋은 사장님 동생분의 배려로

ㅎㅎ 차를 주차해 놓고

재원 맘이 기다리는 약속장소로 갑니당


알록달록 꽃들이 눈에 들어와서 찰칵 찰칵~~




점심을 먹을 장소는


피자가 맛나다는 피제리아다문 ~~

이곳은 처음 와 보는 식당인데요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고요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예쁘네요


ㅎㅎ 메뉴는 가족들과 자주 온다는

노현 맘이 골라주세요



 인살라타 디 포르마지오~~

리코타치즈, 치커리, 오렌지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신선하고 맛나더라구요

 피자 도우는 약간 간이 있지만 쫀득거려요.


로씨 라자냐

겹겹이 쌓인 라자냐와 매콤한 볼로네제소스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가 맛있었어요



ㅎㅎ피자는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고요


수업이 있는 수민 맘에게 연락을 못해

 조금 마음 씌이고 미안하지만

좋은 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먹으니 감사해요


오늘 운전도 하고 식사비도 계산한

노현 맘에게 감사하고요

저녁 약속이 있는데도 와 준 재원 맘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