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이지요
새벽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이야기들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미련한 사람은 같은 잘못이나 실수를 반복합니다
미련의 세계에 갇혀있기 때문인데요
미련한 사람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은 자신이
지혜롭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도 깨달음을 얻지 못하지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배워야 할 지혜는
얼마나 풍성할까요?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는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한 번만 생각해 보면 정답이 바로 나오지요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
사랑으로 대해 주셨던
예수님에게서 참된 스승의 사랑을 느끼고
언제나 우리의 스승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어요.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요즘 선생님의 권위가 떨어져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는 등
여러가지 말도 많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스승은 정말로 소중한 분이지요
우리 하영이를 사랑해 주셨던 선생님들이 생각나는데요
전국 곳곳에서 믿음을 지키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수많은 선생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현장에 계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 대학에 계시는 분들
또 사교육 현장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런 댓가없이
사랑으로, 무릎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계시는 주일 학교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여러분의 상급이 해처럼 빛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스승의 날 새벽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려요
선생님 감사해요
우리들 마음 모아 노래로 감사해요
기쁜 일 힘든 일 모두 함께 해주시는 우리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예수님 참 감사해요
우리를 지혜롭게 만들어 주셨어요
사랑과 기도로 우릴 가르쳐 주신 우리 선생님
정말 축복해요
여러분 통해 사랑 배웠죠
함께 했던 시간 잊지 못해요
선생님도 여러분을 주 이름으로 축복해요
선생님 감사해요
우리들 마음 모아 노래로 감사해요
기쁜 일 힘든 일 모두 함께 해주시는 우리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갈라디아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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