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중보기도의 힘/ 북방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전파선교사 복땡이를 지켜주세요!!

유보배 2018. 5. 27. 00:56



호주에서 사는 사랑하는 조카부부 유정훈, 유현경


2016년 결혼식을 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요

생명을 전하는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

하나님은 작년에 이 부부에게 아기를 선물로 주셨어요.



 태명이 귀여운 복땡이랍니다.

그런데 입덧이 심해서 지켜보는 가족들 마음이 안쓰러운데요

갑자기 아기가 아래로 쳐져서 조산끼가 보인다고 해요


아침에 소식을 들은 보배가 간절한 마음으로

선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전파선교사로 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신청을 하고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는데요.


 중보기도는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성령의 애통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것으로

이 기도엔 강력한 영적인 힘이 있어요


그 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힘들고 두렵고 어려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성령께서 해결해주시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이 문자를 보내주었는데요

정말로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해서

사랑하는 조카며느리 현경에게도 보내주었습니다


오전에 이렇게 문자를 보낸 예쁜 현경이가

밤에 보배에게 보이스톡을 했는데요

병원에 입원하지는 않고 재활치료를 받는답니다


그러면서 전화로 기도를 해달라고 하네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우리 현경이가 너무 귀해서

둘이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했어요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 복땡이를 축복하시사

태중 전파선교사로 심게 하셨으니 끝까지 지켜주셔서


지혜롭고 예쁘고 착하고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

막내 오빠 가정에 귀한 믿음의 간증이 될 것을 믿습니다!!